한승호 애널리스트는 "GKL은 지난 9월부터 잠정 중단했던 플레이어들에 대한 신용공여를 이달부터 재개한다는 방침"이라며 "과거와 달라진 점은 회사가 신용을 공여하되 보증인을 세워 채권을 회수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이같은 조치는 주가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신용공여를 다시 적용해 투자심리가 진정될것"이라며 "지난 1개월간 신용공여 중단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로 GKL은 1개월간 주가가 14.5% 하락했다"고 말했다.
3분기 매출액은 홀드율 상승 등에 따라 전년동기비 17.9%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은 외형확대와 인건비 감소 등에 따라 전년동기의 144억원에 비해 38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용 절감을 감안하면 4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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