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서울지방경찰청은 3일 남은 10·2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일선 경찰의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경계강화 비상근무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여 선거 하루 전날에는 병호 비상, 당일에는 을호 비상을 격상한다.선거 전날인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서울 전역에서 일제 검문검색과 집중 순찰을 벌인다. 당일 투표 완료 이후에는 무장 경찰관이 동승해 투표함을 회송하고 25개 개표소에 경찰관 1500여명과 기동부대 25개 중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를 통해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투표함 보관소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소 2206개소에 비상연락망을 갖춰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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