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관株, 김정일 발언에 '급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북한과 러시아 사이를 잇는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긍정적 발언에 20일 가스관 관련주들이 급등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4750원(14.89%) 급등한 3만6650원을 기록중이다. KBI동양철관 은 225원(11.89%) 오른 2400원, 은 30원(7.54%) 상승한 4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렘 등도 5%대 오름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3일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스관 부설을 비롯해 에너지 부분 협조를 위한 실천적 조치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관 부설과 철도 연결 등 경제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두 나라 인민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공동인식이 이룩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