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금강산 대책회의 오늘 개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정부는 19일 오후 금강산관광 관계부처가 모인 가운데 대책회의를 연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3차 금강산관광대책반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선 통일부와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참석해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최근 동향과 외교조치 등 부처별 조치사항을 점검한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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