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옆 오피스텔 ‘일성트루엘’, 18~19일 청약실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일성건설이 10월14일 서울대 인근 관악구 대학동에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4~지상 11층, 1개동의 ‘일성트루엘’은 전용면적 24~58㎡ 총 162실로 구성됐다. 계약면적 구분없이 모두 청약 가능하다. 하지만 각 군별 1인1실씩 최대 3개실까지 청약할 수 있다. 기간은 18~19일 이틀간이다.오는 11월 착공하는 ‘신림선 경전철’ 역사가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선다. 지하철 1·2·7·9호선을 환승해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바로 앞에는 2013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가 개통된다.

지하 1~지상 2층까지는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5층은 고시전문학원 등 교육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5층은 필로티 구조로 조깅트랙 및 쉼터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지상 6~11층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800만원대로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1577-9849)
관악구 일성트루엘 조감도 /

관악구 일성트루엘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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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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