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올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DLS 발행액이 3조3005억원을 기록해 2분기 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다. DLS 발행액은 올 1분기 이후 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모 발행이 전체의 86%인 2조8410억원을 차지했고 공모는 14%인 4596억원에 불과했다. 원금보전 형태별로는 전액보전형이 전체의 63%를 차지했고 비보전형은 37% 수준이었다. 주가연계증권(ELS)은 여전히 원금 비보존형(73%) 비중이 높지만 DLS의 경우는 원금보장형이 대다수다. 하지만 점차 원금비보장 DLS의 발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