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사이드호텔, 프리미엄 뷔페를 3만원대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리버사이드호텔은 11월 말까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 키친'에서 가을맞이 할인 및 맥주 무제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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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중 뷔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런치, 디너에 상관없이 모두 25% 할인된 가격으로 3만원대에 프리미엄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월요일·화요일에는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더 가든 키친은 총 540석으로 국내 호텔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100m에 달하는 음식 라인에서 인도의 탄두리 요리와 화덕 피자를 포함, 5성급 요리사가 조리한 전 세계의 200여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테마 놀이 공간인 유키즈랜드도 있어 부모들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뷔페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3만4500원·평일 디너 3만9000원·주말 4만575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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