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명동 LTE체험관에 日 IT전문기자단 방문

LG유플러스는 6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 4G LTE 체험관 ‘U+LTE 팝업 스토어’에 일본 IT 전문기자들이 방문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6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 4G LTE 체험관 ‘U+LTE 팝업 스토어’에 일본 IT 전문기자들이 방문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체험관에 일본 정보기술(IT) 전문 기자단이 방문했다.

6일 LG유플러스는 서울 명동에 오픈한 4G LTE 체험관 'U+LTE 팝업 스토어'에 30여명의 일본 IT 전문기자들이 방문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니케이트렌디(Nikkei Trendy) 등 일본 16개 매체 기자들로 구성됐다.방문단은 LG전자 '옵티머스 LTE'를 이용해 웹서핑,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고화질(HD)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현재 일본 이통사 중 LTE 서비스를 시작한 사업자는 NTT도코모다. NTT도코모는 지난해 12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LTE 상용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2위 사업자 KDDI는 내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U+ LT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0월 한 달간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 U+LT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