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피치에 이어 '뉴질랜드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등급전망 '안정적'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장기 자국통화 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장기 외화등급은 'AA+'에서 'AA'로 각각 한 단계씩 강등했다.

S&P는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이날 뉴질랜드에 대해 높은 순외채 비율과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며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춘다고 발표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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