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 시간외 반등 '1620弗 회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금 선물 가격이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거래에서 반등하며 온스당 1600달러선을 회복하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26일 오후 7시53분 현재 NYMEX 시간외거래에서 금 선물 12월물 가격은 이날 정규장 종가 대비 26.40달러(1.64%) 오른 온스당 1620.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 선물 가격은 최근 4일 연속 밀렸으며 특히 최근 3일 동안에는 무려 213.30달러나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같은 3일간 낙폭이 1983년 이후 최대라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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