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아이사랑보험 플러스 100' 판매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신한생명은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한 '신한아이사랑보험 Plus 100'를 2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진단시 1억원을,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100세까지 보장한다.또 3대 질병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에는 1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밖에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과 같은 고액치료비 관련 질병과 아토피, 천식, 폐렴, 비염, 부인과질환 등 남성 및 여성 주요 질환, 눈, 귀, 특정신경계통 질환 등의 뉴미디어질환 등도 보장한다.

어린이치과 통원특약과 항암치료특약, 선천이상진단특약 등 7종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자녀를 출산한 고객이 100세만기 30세납입 조건으로 기본플랜 50% 만기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0세 남아 4만4700원, 여아 3만8200원이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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