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로템 ‘KTX산천 완벽 품질 결의대회’ 개최

19일 창원공장서 임직원·150여 협력업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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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로템은 19일 창원공장에서 임직원 및 150여 협력업체 관계자 등 4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벽품질 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품질경쟁력이 회사 생존의 절대가치라는 인식하에 초일류 품직혁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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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현대로템 사장은 “그동안 발생한 운행장애는 대부분 개선조치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어서 내년 상반기에는 안정화 단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대로템과 협력사가 함께 KTX산천의 안정적 운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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