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실 조성 지원 현황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가 사설 독서실 대신 방과후 이용하도록 조성한 자기주도학습실이 4년간 총 104억원을 투입해서 매년 285억원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설 독서실의 한 달 이용료가 평균 11만 원정도이고 216개교에서 한 달에 평균 100명의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실 이용하고 있다"며 "지난 4년 동안 총 104억원을 투입해 매년 285억 원의 독서실 이용료를 절감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독서실이 없거나 부족했던 서울시내 중·고교 216개교에 각 학교마다 5000만원씩 지원해 자기주도학습실을 조성했다. 사설 독서실처럼 개인별 독서대, 조명시설, 냉난방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올 7월 첫 운영실태 조사결과 각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인증제도, 질문방, 입·퇴실 SMS 문자서비스 등을 운영중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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