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IPO 계획 연기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 1위의 소셜커머스업체인 그루폰이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를 인용해 그루폰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증시가 영향을 받자 IPO일정을 늦췄다고 보도했다.

그루폰은 다음주로 예정됐던 투자설명회를 미뤘지만 늦어도 올해 안에는 IPO를 마칠 전망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