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수학, 평가' 어디로 갔나 했더니···

'노벨과 개미'의 초등학교 학습지, '달짱'으로 새출발

[아시아경제 김경훈 기자] 노벨과 개미의 초등학교 월간 학습지로 잘 알려진 '노벨 수학, 노벨 평가'가 '달짱 수학, 달짱 평가'로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어린이 교육에 앞장서 온 그린에듀넷은 기존의 노벨과 개미의 컨텐츠를 선별, 학생 스스로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 재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달짱'은 '이달의 공부 짱'을 줄인 말로 매월 학습평가가 진행되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 주도형 평가학습 문제지다. 매월 진행되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비하고, 학생 스스로 예습·복습을 할 수 있도록 개념 정리부터 문제풀이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 단원 별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 도표, 삽화로 정리해줘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도록 주 단위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와함께 학습 수준별로 다양한 문제를 제공해 개개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달짱 수학'은 수학문제를, '달짱 평가'는 국어와 사회, 과학문제를 제공하며 학습에 필요한 부록들도 매달 첨부된다.그린에듀넷의 전상우 영업이사는 "노벨과 개미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그린에듀넷의 모든 연구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달짱을 준비했다"며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이 달짱을 통해 학습 습관의 기틀도 마련하고,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짱의 전국 지사와 인터넷 쇼핑몰 교보문고, 인터파크, Yes24에서 교재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500원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dalzzang.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훈 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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