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 오세요"

동작구, 안전한 고향방문 위해 자가용 자동차 무상점검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해서 자가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펼친다.

구는 추석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고향 방문을 할 수 있도록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자가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구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협조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은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서비스를 한다.

동작구내 주민과 직장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가 대상이다.
차량 무상점검

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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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점검 내용은 엔진 이상여부를 비롯 전자테스트, 라이트전구 이상 유무, 윈도우브러시 작동상태, 부동액, 배터리액 워셔액 보충, 점화플러그 배선 점검 과 엔진오일, 밋션오일 점검 정비, 타이어 점검 등 차량 전반에 걸쳐 세밀한 점검이 이뤄진다.

구는 무상점검시 소모성 일부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오일을 비롯해 부동액, 워셔액을 보충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하게 돼 구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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