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3.3 GDI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K7 3.3 GDI' 모델을 출시하고 25일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4070만원이다.
이번 신 모델의 출시로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2,7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1.74%
거래량
1,071,257
전일가
114,7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한번 충전으로 500㎞…신형 EV6 내달 출시현대차그룹, 1분기 영업익 폭스바겐 넘었다…영업이익률 톱5 중 1위
close
K7은 기존 2.4 GDI, 3.0 GDI 모델과 함께 엔진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K7 3.3 GDI 모델은 최고 출력 294마력(ps), 최대 토크 35.3kg.m, 연비 10.9km/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K7 3.3 GDI
원본보기 아이콘
또한 ▲투 톤 컬러를 휠 부위에 적용한 '19인치 블랙 럭셔리 휠' ▲홀로그램 패턴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 소재를 변속기 노브, 하단 트레이, 컵홀더 등의 부위에 적용한 '리얼 알루미늄 내장 트림' 등 고유의 신규 디자인 사양을 채택했다. (단, 별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
차량 전방 범퍼에 부착된 공간 탐색용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제어, 운전자가 기어 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조작만으로 평행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