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청소년들을 위한 일일 경제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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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대표 최경수, 이승국)은 22일 일산지점에서 성사고등학교 경제동아리 'EGG(Economy Gazing Group 경제를 관찰하는 그룹)'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경제교실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최근 재테크의 대중화에 따라 청소년들 또한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 참여하거나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며
"고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성사고 학생들은 현대증권 일산지점을 방문해 주식거래현장을 지점직원들과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했다. 또 현대증권 이희 프리미어 컨설팅팀장의 '금융시장의 이해와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 특강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두일 고객마케팅본부장은 "학생대상의 경제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금융기관이 앞장서서 실시해야 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사내전문 강사들을 선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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