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 코오롱인더 잠정실적의 특징은 '패션 호조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 달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속에 증설을 통한 성장 시작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화학·정유업체 주가 폭락으로 투자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방어저거 주식을 찾는 게 인지상정이며, 화학 업종 내에서는 코오롱 인더가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시기에 오히려 분기이익 최고치를 경신한 기록이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10%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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