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삼성·소니 덤벼"..3D TV 마케팅 총공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LG전자 가 삼성과 소니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며 하반기 3D TV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LG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차 광고를 실었다고 21일 밝혔다. 2차 광고는 '소니 그리고 삼성!, 무거우면서, 배터리가 있고, 왼쪽과 오른쪽 신호를 맞춰야 하는 안경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 달라'는 공격적인 문구와 함께 1차 광고에서처럼 '3D TV 테스트에서 소비자 5명 중 4명은 소니와 삼성보다 LG 시네마 3D를 선택했다'는 조사 결과도 명시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30일에도 미국의 USA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온라인판)에 '소니와 삼성에게 2D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라는 도발적인 문구의 광고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뉴욕, 시카고 등 미국 주요 3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한 달간 비교체험 행사를 실시해 3D TV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첫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3일 동안 뉴욕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진행됐고 오는 8월 말 시카고, 9월 초 LA에서 2·3차 행사가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
LG전자, "삼성·소니 덤벼"..3D TV 마케팅 총공세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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