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국내 개발 신약인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신풍제약)과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JW중외제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99년 최초의 국산신약인 항암제 '선플라주'(SK케미칼) 이후 12년만에 총 17개의 국내 개발 신약을 보유하게 됐다.'피라맥스정'은 피로나리딘(Pyronaridine)과 알테수네이트(Altesunate)를 주성분으로 하는 급성 말라리아 감염치료제다.
신풍제약신풍제약01917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1,570전일대비200등락률+1.76%거래량203,298전일가11,37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신풍제약, 현대약품 주식 296억원 규모 취득…지분율 7.2%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970선으로 상승…"연중 최고점"[특징주]신풍제약, 코로나 관련 유럽 특허 소식에 연이틀 강세close
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제안에 따라 스위스의 비영리기관(Medicines for Malaria Venture)으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지난 2001년부터 약 10년간 개발한 것이다.
아프리카 등 주로 열대지방에 만연한 열대열 말라리아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남미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 치료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연속 3일 동안만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