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이 악재로 작용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가 삼성전자보다는 LG전자에 더 큰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구글 입장에서 포기가 어렵지만, LG전자는 모토로라와 3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처지라 사정이 다르다는 평가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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