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 현대/기아차 계열사들과 시너지로 인한 매출이 지속돼 3분기에도 2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상사의 현대중공업, 현대/기아차 계열사들과 시너지로 인한 2011년 매출은 전년보다 30.4%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예상했다.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건설기계 관련 철강 가공 물량 생산은 다소 지연돼 8월부터 시작,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도현대조선의 2011년 상반기 순손실은 9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리스 에바랜드(Evaland) 관련 소송은 연말 판결을 예상했다. 현대상사는 이미 100억원을 관련비용으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승소하면 100억원 이익이 잡힌다. 패소하면 200억원 손실이 반영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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