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애널리스트는 "이라이콤이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스마트기기 시장의 최대수혜주"라고 판단했다. 그는 3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89%성장하는 급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아이폰4 업그레이드 버전 생산으로 아이폰 물량 전분기 대비 30%증가 ▲ 갤럭시탭2와 해외 (E-Book)모델을 본격적으로 양산 ▲삼성전자 스마트폰 향 물량 증가를 꼽았다.
이라이콤은 2분기 매출액 885억원과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53%, 31% 증가했지만 예상치에는 못미쳤다. 이는 7인치 갤럭시탭의 생산 중단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개발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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