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불통사태 구글 의심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LG유플러스(U+)는 지난 2일 발생한 불통사태의 원인이 구글 때문일 수 있다며 구글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당시 구글에서 이례적으로 많은 신호가 발생해 LG유플러스 망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구글에 확인을 요청했다.

LG유플러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아직 공식적인 결론은 없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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