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푸드마켓, 어려운 이웃 끼니 걱정 덜어준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 불광동에 거주하는 최모 할아버지(73)는 두 명의 손자를 혼자 키우며 어려운 생활하고 있다.

몸마저 불편해 가끔씩 시장에서 반찬을 사서 먹거나 종교단체에서 지원해주는 음식으로 끼니를 어렵게 해결하고 있다.이런 최 할아버지에게 ‘은평푸드마켓’이 매월 무료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어 끼니 걱정을 덜어 주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은평푸드뱅크’와 ‘은평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푸드뱅크’(수색동 8-15)에서는 조리된 식품을 기탁받아 복지시설 등에 나누어 주고 있고 편의점 형태 ‘푸드마켓’(대조동 224-5)은 이용자가 직접 월 5개(2만원 상당)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려는 개인이나 단체는 은평구청 주민생활지원과(☎ 351-7014)로 연락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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