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위기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미국경제의 자생적 시그널이 나오면 분위기는 살아날 것이다"
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일 최근 급격히 빠지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과 관련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 센터장은 "미국경제의 자생적 시그널이 나와야할 것 같다"며 "3차 양적완화로 가게되면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달러약세(환율하락)로 가기 때문에 수출보다는 내수쪽으로 분위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미국이 더블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지표가 좋지 않다"며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분위기가 차츰 살아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코스피는 지난 2일 전 거래일 대비 51.04p(2.35%) 밀린 2121.27p를 기록한 데 이어 3일 전 거래일 보다 55.01p(2.59%) 급락, 낙폭을 키우며 2066.26p로 장을 마쳤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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