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CE, '中 서비스 재계약 가능성 높다'..상승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조이시티 가 주력게임인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JCE는 전날보다 1000원(4.35%)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정대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서비스업체 T2CN가 프리스타일로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것 등으로 미뤄볼 때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며 "재계약 불확실성을 해소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재계약을 통한 로열티 비율 상승으로 3분기 프리스타일의 해외 로열티 수익은 전분기 대비 82%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재계약 외에도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대형 퍼블리셔와 계약, 4분기 '프리스타일2' 국내 오픈베타테스트 등 모멘텀이 계속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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