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주간뉴스(DBS) 방송 시작

7월26일부터 매주 화요일, 구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생생한 도봉구 동네 소식을 생동감 넘치는 화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달 26일부터 한주간 구 소식을 동영상으로 제작, 도봉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도봉주간뉴스(Dobong Broadcasting System: DBS) 제작은 구 소식을 구민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지난 5월1일 조직 개편을 통해 영상미디어팀을 신설했다.
도봉구 홈페이지

도봉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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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명으로 구성된 영상미디어팀은 주 1회 도봉구 각종 행사와 홍보자료를 뉴스 형식으로 제작하게 된다.

직원 중 아나운서와 취재에 소질 있는 직원을 발탁, 보다 내실 있는 뉴스를 제작할 방침이다. 도봉주간뉴스는 도봉구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 접속, 도봉주간뉴스 코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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