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채협상 합의 이르렀다" 달러·유가 강세(상보)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진행중인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과 재정적자 감축 논의가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현지시간 오후 8시40분(한국시간 오전9시40분) 백악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양원의 양당 지도부가 재정적자 감축과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피하기 위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오바마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미국 부채한도 상향 협상의 막바지 타결 기대로 달러화 가치와 유가는 강세로 돌아섰으며 금값은 하락세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77.77엔으로 지난달 29일 76.76엔에서 올랐다. 스위스프랑 환율도 달러당 0.7933스위스프랑으로 0.7855스위스프랑에서 올랐다. 달러·유로환율은 유로당 1.4398달러에서 1.437달러로 내렸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9시47분 현재 0.04%포인트 오른 2.83%를 기록하고 있다.호주 시드니 현지시간 오전 10시48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장외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53달러(1.6%) 오른 배럴당 97.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 즉시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0% 하락한 온스당 1612.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영식 기자 grad@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