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전자의 제소를 받아들여 애플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전자는 6월28일 애플이 통신 기술 등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해외에서 생산되는 아이폰, 아이패드의 미국 내 수입 금지를 요청했다. 이에 애플도 지난 5일 ITC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미국 수입을 금지해달라며 삼성을 맞제소한 상태다.
ITC는 무역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로 특허권 침해와 관련한 양사의 법원 소송은 별개로 진행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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