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스위스프랑 환율 역대 최저치.. 달러당 80.14상팀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의회에서 진행중인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 달러 가치가 스위스프랑 대비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달러 대비 스위스프랑 환율은 도쿄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9분 80.14상팀(100분의1프랑)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를 나타냈다.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는 80.61상팀을 기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영식 기자 grad@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