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IeSF와 업무협약 맺어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4일 국제e스포츠연맹(IeSF)과 국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가졌다고 밝혔다.
e스포츠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좌)와 IeSF 오원석 사무총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스포츠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좌)와 IeSF 오원석 사무총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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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와 IeSF 오원석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e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기술 및 마케팅 등 전분야에 걸친 지원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올해 10월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2’와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가 정식종목으로 참여한다.

IeSF는 지난 2008년 국제 e스포츠 육성을 목적으로 정부 주도하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세계 25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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