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IMF 총재 연봉 46만8000달러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5일(현지시각) 공식 취임하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가 연봉 46만7940달러를 받게 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연봉에 각종 수당 명목으로 8만400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공식 취임에 앞서 직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통해 "특정 국가들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닌 모든 회원국을 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신흥국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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