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출신' 호란, 고연전 위해 파란색으로 '깔맞춤'

▲ 사진: 호란, 미투데이

▲ 사진: 호란, 미투데이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호란이 연고전 농구경기에 앞서 모교인 연세대를 응원하는 복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3시부터 XTM에서 방송하는 '어게인 1995 농구대잔치'를 위해 귀걸이에서 구두까지 올 블루로 완전무장! 연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연세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로 의상과 귀걸이까지 맞춤 코디한 모습이다.

케이블채널 XTM이 기획한 '어게인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은 1990년대 대학농구의 전성시대를 이끈 고려대와 연세대의 OB들이 1997년 이후 침체된 한국 농구의 부활을 위해 뭉친 프로젝트다.

연세대 출신인 호란은 이 프로그램에서 연세대 OB 측 매니저를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