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정광선, 이성호 씨 사외이사 선임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제36기 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에 이성호 씨와 정광선 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관선 씨는 중앙대 명예 교수로 증권감독원 증권회사경영평가 위원을 역임했고 이성호 씨는 현재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신임 사외이사 선임과 함께 2010년 회계연도(당기순이익 2381억) 재무제표 승인의 안건도 함께 처리됐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현정택 사외이사(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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