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무림피앤피 무보증채 A-(안정적)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무림피앤피의 제28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펄프·제지 일관화공장 투자를 통해 제고된 경쟁력 ▲확대된 수익기반과 원가우위에 기반한 현금창출력 ▲차입규모 대비 양호한 수준의 재무융통성 등을 꼽았다.한신평은 "펄프?제지 일관공장 투자를 통해 확대된 수익기반과 제지업체로서의 원가경쟁력, 업황대응능력, 계열사와의 시너지 및 보유자산의 담보가치 등을 감안할 때 무림피앤피의 중기 신용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무림피앤피는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인쇄용지 제조업으로 사업기반을 확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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