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저소음 전기식 드럼 의류건조기 출시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지멘스(대표 정상욱)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옷감의 열손상 방지 기능을 강화한 10KG급 저소음의 전기식 드럼 의류건조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으로 집 밖에서 빨래를 말리기 힘든 경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럼에 원뿔형 핀을 적용한 갈바륨스틸 재질을 사용, 옷감의 열 손상과 엉킴을 최소화하고 저소음의 쾌적한 건조 환경을 제공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가스식 의류건조기의 경우 습기와 부풀 등 배출을 위해 외부에 배기호스를 설치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전기식 제품으로 의류 건조 시 발생되는 제품 내부의 습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응축, 건조기가 가동되면 실내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합성의류, 면의류, 저온·고온·섬세건조, 주름방지 등 9가지 다양한 건조 시스템 중 세탁물이 줄어들거나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의류에 적합한 최적의 건조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건조가 완료되면 옷감보호를 위해 스스로 멈추는 자동 습도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지멘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길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 장마철에 주부들의 위생관리 걱정과 빨래 말리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멘스, 저소음 전기식 드럼 의류건조기 출시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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