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이 마시는 보드카 국내 상륙"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프랑스 칸 영화제 등 세계적 행사에서 공식 만찬주로 사용돼 온 슈퍼 프리미엄급 보드카 '그레이구스 포아'(GREY GOOSE® LA POIRE)가 국내에 상륙한다.

세계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판매 1위인 그레이 구스는 프랑스산 앙주 배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이용해 특유의 상쾌함과 세련 된 맛을 살린 '그레이구스 포아'를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그레이 구스는 보드카와 그레이 구스 오랑지, 그레이 구스 시트론, 그레이 구스 포아 등 4종류의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그레이구스 포아는 국내 고급 바와 유명 클럽 VIP 라운지, 국내 유명 백화점 및 주류도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레이 구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앞으로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에서 그레이 구스의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레이 구스 보드카는 전 세계 왕실, VIP, 헐리웃 스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칸 영화제, 베프타스(BAFTAS·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 세계 유명 행사 스폰서쉽, 유명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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