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프가니스탄 곳곳에서 연달아 폭탄테러가 발생해 어린이를 비롯해 20여명이 사망했다.
11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주 카르게즈 지역에서 오전에 폭탄이 터지면서 어린이 8명 등 16명이 숨졌다. 아프간 동부 코스트주 샤이 칼리 지역에서도 한 남성이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 경찰 3명과 어린이 1명이 사망했고 25명이 중상을 입었다.
중부 가즈니주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쳤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간 전쟁으로 사망한 민간인 사망자는 총 2777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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