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옥주현 “제가 누군가에게 던진 상처를 되돌려 받는것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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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김새론: 영화 <엄마는 창녀다>의 이상우 감독 차기작 <바비>를 촬영 중인 배우 이천희와 김새론의 사진이 공개됐다. <바비>는 한국소녀 순영과 미국소녀 바비의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 입양이라는 국제적 제도 뒤에 가려진 가식적인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다. 김새론은 순박한 소녀가장 순영 역할을 맡았고 이천희는 순영의 망나니 삼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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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 “제가 누군가에게 던진 상처를 되돌려 받는것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 옥주현이 1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 옥주현은 소속사 아시아컨텐츠브릿지에서 올린 사과문에 이어 자신의 팬카페에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올렸다. 옥주현은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고 첫 머리를 뗀 뒤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몇 차례의 일들을 모든 분들께서 팬 분들처럼 일일이 챙겨 듣고 알아주실 수 없고, 또 용서를 구하며 담는 ‘진심’이란것이 같은 깊이, 같은 속도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속상함은 어리광 같을 뿐이니 접어두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이 모든게 제가 부족해서 만들어진 일들이고 경솔했던 일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거듭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일련의 일들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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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요즘에 두리를 충전 시켜주고 있는 아인이. 이렇게 하면 급속 충전이 되요”
- 축구선수 차두리가 10일 자정 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차두리는 딸 차아인 양을 안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충전’은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이 유행시킨 말로 극중에서 독고진은 힘이 빠진 상태에서 좋아하는 구애정(공효진)을 안고 “충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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