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1분기 영업실적은 주요 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IFRS 실시에 따라 감가상각법이 변경돼 감가상각비 증대 효과가 더해져 영업이익이 축소됐다.유영국 연구원은 "건자재 및 도료 전반 수익 둔화 추세이지만 폴리실리콘 신규설비는 아직 가동률이 매우 낮은 상황으로 이에 따른 영업손실 반영도 실적 둔화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건자재와 도료 등 주요 제품에 대한 판가 인상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국제유가와 동반한 원재료 가격 안정 영향으로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자산 가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 연구원은 "세계적인 경기 회복과 주식시장 호조로 인한 보유 투자유가증권 가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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