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옥상 하늘공원서 발명품 27점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옥상 하늘정원에서 ‘강남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과학의 날’(4월 21일)과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는 금상 수상자인 대곡초교 황진우 군이 발명한 ‘빗물과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스프링클러’와 언북초교 신홍규 군이 발명한 ‘깔끔 참기름 뚜껑’ 등을 전시한다.또 대곡초교 송준협 군의 발명품 ‘썰어놓은 재료를 구멍으로 떨어뜨리면 접시에 뚝딱 담아지는 도마’ , 숙명여중 이주은 양의 발명품 ‘간편한 어항 물갈이’ , 중산고 이관우 군의 발명품 ‘타이머가 부착된 베개겸용 에어필통’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품 27점이 전시된다.
발명품 전시회
아울러 ‘강남교육지원청’ 발명교실에서 소장 중인 전년도 우수 발명품 13점도 함께 전시된다.
강남구는 모든 전시품에 작품설명서 패널을 붙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작동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설치,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하고 ‘서울로봇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벌이는 ‘강아지 로봇쇼’와 ‘무선조종 비행기 시연’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전시 첫날인 26일 오후 5시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 강남교육장과 학생,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경진대회의 입상자 시상식과 개막 테이프커팅 등이 진행된다.
이동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할 수 있는 ‘발명강좌’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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