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분기는 완만한 성장세 유지 '매수' <한화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증권은 20일 삼성전기 에 대해 2분기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1분기 이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2분기부터 IT셋트에 대한 물량 증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화증권은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9.8% 증가한 1조 8821억원으로 예상했다.

전체 매출액은 이전 전망 규모와 큰 차이는 없지만 사업부 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부는 LED사업부와 OMS사업부로 LED는 기존 전망치 대비 14.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OMS사업부는 27.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2분기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예상했으며 전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인데 그 중 LED와 LCR 사업부의 기여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2249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 영업이익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IT부품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거래선 다변화 및 경쟁구도 완화에 따른 영향도 3분기에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