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애널리스트는 "검색광고 매출이 광고주 수와 클릭수 성장률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또한 게임 매출도 캐주얼 게임 호조, 웹보드 게임 매출 회복, 해외 성과 확대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밖에 네이버 재팬의 트래픽 증가세가 양호해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2011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4배로 성장성 개선을 감안하면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NHN은 K-IFRS 기준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13.7% 증가했다. 검색광고 매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3.7%, 전분기 대비로는 5.8% 늘었다. 게임매출은 전분기 대비 33.9% 증가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검색광고 매출 증가는 올해부터 오버추어에서 NBP로 검색광고 플랫폼을 전환한 후 광고주 수가 증가하고 검색광고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21.5% 상승한 효과"라며 "게임 매출 증가는 국내 테라와 일본 그레곤네스트 등 신규 게임 매출 기여와 웹보드 매출 회복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네이버 재팬 트래픽 증가와 야구9단 인기를 긍정적 요인으로 게임 매출 증가율 전망치 하향은 부정적 요인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