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지상 7층 규모 2500억원 공사로 현대, 대우 물리쳐…기재부, 문체부, 교과부 입주 예정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림산업컨소시엄이 2500억원 규모의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2구역 공사를 맡게 됐다.
조달청이 청사 2단계 2구역 설계시공 일괄입찰결과 설계심사에서 1위를 했던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심사는 설계점수 55%와 가격점수 45%를 합해 최고점수를 받은 컨소시엄이 갖게 되며 지난 15일 설계심사에서 대림컨소시엄은 50.08점을 받아 1위를 했다.
경쟁상대인 현대컨소시엄이 49.82점, 대우컨소시엄이 48.60점을 받았다.
가격점수에서도 대림컨소시엄은 입찰가격 2433억3500만원을 제안, 가격점수 45%가 반영된 최종평가에서도 으뜸을 차지했다. 2-2구역은 연면적 12만567㎡에 지하1층~지상 7층 규모로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가 들어갈 예정이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지분 45%를 갖고 참여한 대림산업, 경남기업을 포함한 7개 건설사와 해안건축 등이 참여했다.
대림컨소시엄은 170일 안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심사를 거친 뒤 본계약을 맺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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