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통상장관회의 19~20일 개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외교통상부는 17~18일 미국 몬태나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 2차 고위회의가 열리며 이어 19~20일에는 APEC 통상장관회의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APEC 통상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난관에 봉착한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의 진전을 이끌어낼 방안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된 특별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또 ▲지역경제통합 강화 및 무역확대 ▲녹색성장 촉진 ▲규제협력 및 수렴 등 오는 11월 APEC 하와이 정상회의에서 다뤄질 의제들을 논의한다.

녹색성장 분야에서는 ▲환경상품서비스(EGS)의 무역 원활화 ▲화석연료보조금 철폐 ▲불법 벌목 및 관련제품의 교역 금지 등 4개 분야에 대해 협의한다.

20일에는 통상장관들과 중소기업장관들의 합동회의가 열려 중소기업의 무역투자장벽 해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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