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 어느겨울'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등으로 절대미성을 뽐냈던 가수 박희수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컴백한다.13일 박희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희수는 오는 15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기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10여년 넘게 실패와 시련의 시간을 맛본 박희수는 그 아픔을 딛고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흔적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깊이 있게 담아냈다.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이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동물원을 탈출했던 말레이 곰 꼬마의 이야기를 다룬 '말순이의 편지' 와 '희망한다' '달리고 싶다' 등으로 구성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