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부부 사진 전시회 열어

12~14일 오전 11시 용산아트홀 1층 전시관에서 열려

용산구 부부사진전 포스터

용산구 부부사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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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시켜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일부터 부부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부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다양한 삶과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전은 12일 오전 11시부터 14일까지 용산아트홀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부부사진, 즉석사진 등을 전시하고 포토제닉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부의 날(5.21)을 맞이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가정복지과(☎ 2199-717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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