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온 사흘째 강세 '과자값 인상 효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오리온홀딩스 이 사흘째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9분 오리온은 전일보다 2.34% 상승한 43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리온에 대해 과자가격 인상으로 실적 악화 우려감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이 전일 과자가격을 평균 6.9%인상했다"며 "제과업종 판가 인상 일단락되면서 이에 따른 실적우려감도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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